'아바타: 물의 길' 400만 돌파…크리스마스 연휴 500만 갈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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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온 가운데, 오늘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예매 관객수 111만 1211장을 기록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23일) 하루동안 32만 9778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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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10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온 가운데, 오늘 오전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크리스마스 연휴에 500만 관객까지 동원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를 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에 휴일인 오늘도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아바타: 물의 길’은 이날 오전 11시를 기준으로 예매 관객수 111만 1211장을 기록했다. 개봉 2주 차임에도 예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긴 것도 영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날(23일) 하루동안 32만 9778명이 들어 일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이달 14일 극장 개봉해 10일 동안 1위를 유지한 것이다.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 수입배급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샘 워싱턴)와 네이티리(조 샐다나)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다. 2009년 개봉한 '아바타'(감독 제임스 카메론)의 속편으로 13년 만에 전세계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러닝타임 192분. 12세 이상 관람가.
/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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