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가족바라기 유재석, 마트털기에 “나은이가 좋아하는거”

이민지 2022. 12. 2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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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멤버들의 각양각색 '마트 털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크리스마스 특집 레이스'로 진행됐다.

마트를 방문한 멤버들은 역대급 텐션을 자랑했다.

한편, 이날은 유재석의 발이 땅에 닿으면 안 되는 미션을 진행했는데 선물 사기에 정신이 팔린 멤버들은 유재석을 혼자 방치했고, 이에 유재석은 "너무 답답하다"라며 돌발행동을 감행해 예측불허한 레이스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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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런닝맨' 멤버들의 각양각색 ‘마트 털기’가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는 ‘크리스마스 특집 레이스’로 진행됐다. 멤버들은 30만 원 내에서 자신을 위한 선물 구입에 나섰다. 마트를 방문한 멤버들은 역대급 텐션을 자랑했다.

‘솔로족’ 대표 김종국은 “있어도 계속 사고 싶다”며 패션 코너를 맴돌았고, 마음에 드는 의상을 발견한 뒤 동일한 제품으로만 장바구니를 채워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 전소민은 금은방을 방문해 통 큰 FLEX를 꿈꿨다.

반면, 유재석은 “나은이가 좋아하는 거다”, “지호가 진짜 좋아할 텐데”라며 장난감 판매대에 붙박이로 자리하는 ‘가족 바라기’로 거듭났고, 하하는 아내 별에게 전화를 걸어 생필품 체크리스트 작성하는 등 다양한 마트 털기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은 유재석의 발이 땅에 닿으면 안 되는 미션을 진행했는데 선물 사기에 정신이 팔린 멤버들은 유재석을 혼자 방치했고, 이에 유재석은 “너무 답답하다”라며 돌발행동을 감행해 예측불허한 레이스를 예고했다. 25일 오후 5시 방송. (사진=SBS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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