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사흘간 최고 40㎝ 폭설...시설물 피해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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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간 최고 40㎝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농가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도내 시설하우스 40개 동과 축사 9개 동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 시설하우스 피해는 담양 31동, 곡성과 영광 각 3동, 축사 피해는 함평 4동, 담양 3동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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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와 전남 지역에 사흘간 최고 40㎝의 기록적인 폭설이 내리면서 농가 시설물 붕괴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전라남도는 오늘 오전 7시 기준으로 도내 시설하우스 40개 동과 축사 9개 동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시군별 시설하우스 피해는 담양 31동, 곡성과 영광 각 3동, 축사 피해는 함평 4동, 담양 3동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전남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대부분 해제됨에 따라 오늘 오전까지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조금 더 내리다 그칠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YTN 황보선 (bos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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