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개봉 11일차에 400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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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11일 차인 24일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2009년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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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영화 '아바타: 물의 길'이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개봉 11일 차인 24일 오전 7시 기준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여기에 24일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124만 949장을 기록하며 개봉 2주 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겼다.
'아바타: 물의 길'을 관람하기 전 시리즈의 시작을 정주행하는 의미에서, 디즈니+에서 '아바타'를 관람하는 비율이 대폭 상승한 것 또한 '아바타: 물의 길'의 인기를 실감하게 한다.
2009년 신드롬을 일으키며 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아바타' 후속편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캐머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다.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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