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펙스 금동현 "한층 성장…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뵐 것"

윤기백 2022. 12. 24. 11: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이어 "많은 것을 알려주고 함께한 배우 형, 누나들 그리고 밤낮없이 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좋은 스토리를 써주신 작가님 늘 감사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는 금동현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네가 빠진 세계'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준 금동현은 앞으로도 음악과 연기 활동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네가 빠진 세계' 종영소감
금동현(사진=C9엔터테인먼트)
[이데일리 스타in 윤기백 기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었고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룹 이펙스(EPEX) 금동현이 ‘네가 빠진 세계’ 종영 소감을 밝혔다.

금동현은 지난 23일 종영한 EBS1 ‘네가 빠진 세계’에서 장난기 가득하고 귀여운 매력을 소유한 신한세 역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났다.

금동현은 특유의 능글맞음과 자꾸만 기대하고 싶게 하는 마성의 캐릭터를 자신만의 매력으로 소화해 시청자들의 미소를 유발했으며, 유제비(나나 분)와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이며 섬세한 감정 연기를 펼쳤다.

금동현은 소속사를 통해 “정말 좋은 기회를 주신 감독님께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촬영 내내 재미있고 즐거웠다. 이 추억은 미래에도 하나 하나 꺼내볼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이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많은 것을 알려주고 함께한 배우 형, 누나들 그리고 밤낮없이 늘 고생하신 스태프분들, 좋은 스토리를 써주신 작가님 늘 감사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작품, 더 좋은 연기로 찾아뵐 수 있는 금동현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금동현은 그동안 웹드라마 ‘일진에게 반했을 때’와 ‘일진에게 찍혔을 때 시즌2’, ‘당신의 운명을 쓰고 있습니다’ 등에 출연하며 신스틸러로 활약했다. ‘네가 빠진 세계’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보여준 금동현은 앞으로도 음악과 연기 활동을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금동현이 속한 이펙스는 최근 서울, 일본, 대만에서 첫 번째 콘서트 ‘에이트 에이펙스’(EIGHT APEX)를 선보였으며, 내년 1월 6일 쿠알라룸푸르에서 글로벌 투어를 이어간다.

윤기백 (giback@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