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치혀’ 탈북 세치혀 윤설미 “전현무, 북한 간부 스타일 미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동화나라 세치혀' 박용화와 생존기를 들려주는 센 '탈북 세치혀' 윤설미가 최초의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준결승 2조에서 맞붙는다.
'탈북 세치혀' 윤설미는 전현무에게 "북한에서 이 정도면 미남이다. 당 간부 스타일 미남"이라며 국민 MC에게 '혓바닥 어퍼컷' 기술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한다고 전해져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동화나라 세치혀’ 박용화와 생존기를 들려주는 센 ‘탈북 세치혀’ 윤설미가 최초의 썰스포츠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 준결승 2조에서 맞붙는다.
‘탈북 세치혀’ 윤설미는 전현무에게 “북한에서 이 정도면 미남이다. 당 간부 스타일 미남”이라며 국민 MC에게 ‘혓바닥 어퍼컷’ 기술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한다고 전해져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25일 밤 9시 10분 방송되는 MBC ‘혓바닥 종합격투기 세치혀’(연출 한승훈) 3회에서는 결승에 먼저 진출한 ‘마라맛 세치혀’ 풍자와 만난 결승전 진출자가 공개된다.
전현무는 8강전 2조 대진을 두고 “가장 결이 다른 이야기의 만남”이라고 소개했다. 따뜻한 목소리,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모두를 동심의 세계로 인도하는 ‘동화나라 세치혀’ 박용화와 목숨을 걸고 국경을 넘은 생존기를 들려주는 ‘탈북 세치혀’ 윤설미의 맞대결이 성사됐기 때문이다.
장도연은 “‘동화나라 세치혀’의 청정구역 권선징악 스토리를 들으니 MSG 없는 음식을 먹었을 때처럼 편안한 느낌”이라며 ‘동화나라 세치혀’의 우세를 점쳤다. 배성재는 “센 이야기끼리 붙으면 북한 썰을 당할 수 없는데, 순수한 동심 스토리와 맞붙어 박빙이 될 것 같다”고 승부를 예상해 이 승부의 승자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본 대결 전 펼쳐진 세치혀 대결부터 현란하다. ‘탈북 세치혀’는 전현무와 티키타카를 자랑한다. 윤설미가 “이래가지고 먹고 살겠습니까”라고 하자, 전현무가 “잘 먹어서 배가 나왔다”고 받아친 것. 한술 더 떠 윤설미는 전현무를 두고 “북한에서 이 정도면 미남이다. 당 간부 스타일”이라며 ‘혓바닥 어퍼컷’ 기술을 자랑해 현장을 초토화한다는 전언이다.
세치혀 마스터 군단 역시 혀전사들 못지않은 ‘세치혀 기술’을 자랑한다. 배성재는 ’동화나라 세치혀’에게 “집에서도 남편과 자녀에게 온화한 말투를 유지하시느냐”고 재치 있게 물었다고 전해져, 과연 어떤 대답을 들을 수 있을지 궁금하게 한다.
결승 진출을 노리는 두 혀전사는 이전보다 더 화끈한 썰네임을 선보인다. 어른이(어른+어린이) 동심 지킴이 ‘동화나라 세치혀’는 ‘킁킁 어디서 사기꾼 냄새 안 나요?’라는 충격 반전 썰네임을 준비했고, ‘탈북 세치혀’는 ‘고저 탈북하니 썩은 것 천지입네다 짜릿한 자본주의 맛’이라는 흥미 유발 썰네임을 가져와 ‘사기꾼 VS 탈북’ 썰의 전쟁이 예고된 것.
선공인 ‘동화 나라 세치혀’는 따뜻한 목소리와 율동, 경기도 이야기 할머니 1등 다운 연기력으로 썰피플을 매료한다. 한국 생활 8년 차라는 ‘탈북 세치혀’ 윤설미는 인천공항 입국 당시 생전 처음 보는 이것을 보고 따뜻함을 느꼈다며 “탈북하길 잘했다 느낀 순간 3가지”를 들려준다. 특히 공개처형의 목격썰로 현장을 압도한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자극한다.
iMBC 김경희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구조물 사고"…NCT 쟈니·재현·정우, 부상 입어 병원行 [전문]
- "쓰레기 취급"…이범수 '교수 갑질' 논란 '발칵'
- 박유천·휘성→리지·비아이, 제 맘대로 보답해버리기 [2022총결산]
- 안문숙 모친상 "엄마 방에도 못 들어가"…박원숙은 경찰서行 고백(같이삽시다)
- "잘 살게요" 장나라 '막춤'→이상윤X정용화 이별 삼창 [공식입장]
- "서정희 사망" 영정사진까지 조작한 유튜버 [소셜iN]
- '이혼' 장가현 "산후조리원 못 가고 폐경…조성민 늘 방해"
- 래퍼 최하민 "남자아이 변 먹으려"…성추행 1심 "우발적 범행 집유"
- 40대 여배우 칼부림 남편, 살인미수 혐의 구속
- 고은아, 코 성형수술 고민 "보형물 휘고 함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