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832명·경북 2,934명 신규 확진

권윤수 2022. 12. 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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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대구와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줄었고, 경북의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늘었습니다.

24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832명으로 지난주 토요일보다 200여 명 줄었습니다.

경북의 확진자는 2,934명으로 지난주 토요일보다 100여 명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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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4일 대구와 코로나 확진자는 지난주 같은 요일보다 줄었고, 경북의 확진자는 지난주보다 늘었습니다.

24일 0시 기준 대구의 코로나19 확진자는 2,832명으로 지난주 토요일보다 200여 명 줄었습니다.

경북의 확진자는 2,934명으로 지난주 토요일보다 100여 명 늘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구미 590명, 포항 509명, 경산 342명, 경주 239명, 안동 201명, 김천 165명, 영천 122명, 칠곡 109명, 상주 107명, 영주 104명, 문경 98명, 청도 58명, 의성 53명, 예천 51명 등입니다.

코로나 관련 사망자는 대구에서 3명, 경북에서 2명 더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대구 1,680명, 경북 1,940명입니다.

코로나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대구 34%, 경북 33%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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