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협 조합장, 노래방서 직원들 성추행"…고소장 접수

손기준 기자 2022. 12. 24. 11: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의 한 지역농협 조합장이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 모 지역농협 조합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직원들과 회식 후 노래방에서 여직원들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지역농협 조합장이 여직원들을 성추행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강제추행 혐의로 인천 모 지역농협 조합장 A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24일 밝혔습니다.

A씨는 지난 14일 인천의 한 노래방에서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당시 A씨는 직원들과 회식 후 노래방에서 여직원들과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을 먼저 조사했다"며 "조만간 A씨에게 출석을 요구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