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용인 등 경기 4곳 한파주의보…13곳 한파주의보 해제
장선이 기자 2022. 12. 24. 11:03
기상청은 오늘(24일) 오전 10시를 기해 고양·용인·의정부·안성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영하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경기 13곳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습니다.
해당 지역은 수원·부천·화성·안산·안양, 평택·시흥·김포·광명·군포, 오산·의왕·과천입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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