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4735명 신규 확진…사망자 5명 추가

차근호 2022. 12. 2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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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2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73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8만4천666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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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시는 23일 하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735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가 168만4천666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사망자는 5명이 추가됐다.

사망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1명으로 모두 기저질환이 있는 환자다.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환자 연령대는 80세 이상 9명, 70대 12명, 60대 6명, 50대 1명, 40대 1명, 3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48개 중 29개 사용해 가동률이 60.4%이다.

일반병상은 87개(중환자 병상 39개, 중등증 병상 48개) 중 22개 사용해 가동률 25.3%이다.

현재 재택치료자는 2만6천446명이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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