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이틀 연속 확진자 4000명대…고령층 5명 사망

노경민 기자 2022. 12.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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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0명대를 유지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473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68만4666명으로 집계됐다.

부산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3844→1213→6565→5500→5139→4733→473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1명 등 5명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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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4735명 추가 확진…지난주보다 512명 증가
서울 송파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을 안내하고 있다. 2022.12.2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부산=뉴스1) 노경민 기자 = 부산에서 이틀 연속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4000명대를 유지했다.

24일 부산시에 따르면 지난 23일 4735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68만466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주 같은 요일(16일, 4223명)보다 512명 증가한 수치다.

부산에서는 지난 일주일간 3844→1213→6565→5500→5139→4733→4735명 순으로 확진자가 나왔다.

사망 환자는 80세 이상 4명, 70대 1명 등 5명 발생했다. 현재 치료 중인 위중증 환자는 30명이다.

일반병상 가동률은 25.3%, 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60.4%로 나타났다.

재택치료자는 4491명 추가돼 현원 2만6446명으로 집계됐다.

blackstamp@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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