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832명 확진, 일주일 전보다 246명 줄어…사망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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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28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2832명(해외유입 4명 포함)의 감염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5만573명(해외유입 2178명 포함)이 됐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80명으로 늘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14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55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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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정우용 기자 = 대구에서 2832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전날 2832명(해외유입 4명 포함)의 감염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25만573명(해외유입 2178명 포함)이 됐다.
60대 이상이 27.5%로 가장 많았고 50대15.8%, 40대 14.4%, 20대 13.2%, 30대 11.5%, 10대 11.1%, 10대 미만 6.5% 등으로 대체로 연령대 순으로 줄어드는 경향을 보였다.
일주일 전인 3078명보다 246명이 줄어 8%가량 감소했다.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80명으로 늘었다.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14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550명이다.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0%(197병상 중 67병상)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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