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청년 입영지원금 10만원 지원…충북도 최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의 청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입영(소집)하는 현역병, 보충역(사회복무요원, 공중보건의, 산업기능요원 등)이다.
지원금은 10만원으로 충주사랑상품권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 충주시가 현역병이나 사회복무요원으로 입영하는 청년에게 10만원의 입영지원금을 지원한다. 병역 의무 이행을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충북에서는 처음이다.
24일 충주시에 따르면 지원대상은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3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19~39세의 청년으로, 내년 1월 1일부터 입영(소집)하는 현역병, 보충역(사회복무요원, 공중보건의, 산업기능요원 등)이다.
희망자는 입영(소집)통지서를 수령한 날부터 입영 후 6개월이 되는 날이 속한 달의 말일까지 청년 본인이 신분증과 통지서를 지참해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지원금은 10만원으로 충주사랑상품권카드에 충전하는 방식으로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더 가까이, 충주>알림마당>공고/고시/입찰)나 시청 기획예산과 청년인구정책팀(043-850-5266)으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nulh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