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 ♥이지훈과 궁합 아직은 양호해 “싸움 한 번 없이 평화롭게”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이지훈 아내 아야네가 근황을 전했다.

아야네는 12월 23일 신혼여행 이후 오빠랑 첫 해외. 일본은 갔지만 나에겐 홈타운이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지훈, 아야네 부부가 담겼다.

아야네는 "커플이 합이 좋은지 여행가면 잘 알 수 있다고 결혼전에 미리 가라고들 하죠"라며 "근데 저흰 코로나 때문에 jeju island 빼곤 가본 적이 없었는데 아직까진 (?)평화롭게 싸움 한번도 없이 잘 ~~~~~~지내고 있네요"라고 적었다.

그는 "극적인 j지만 남보다 체력이 떨어져 쉬어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나와 극적인 p지만 맛집, 갈 곳 알아놔주면 고마워 하며 따라와주는 오빠의 환상적인 조합"이라며 금슬을 자랑했다.

한편 이지훈은 지난 2021년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와 결혼했다.

아야네는 한국어 통역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아야네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