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고성 숙원사업 예산 79억3000만원 증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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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이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의 숙원사업 예산 79억3000만원이 증액됐다.
세부적으로는 △통영FDA지정해역 내 하수처리장 조기 준공(9개소) 26억5800만원 △어업용 면세유 공급 시설 지원 13억6300만원이다.
시‧군 현안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공설 봉안당 신축사업 5억2000만원 △통영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7억1000만원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사업 6억원도 증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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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내년도 예산안이 24일 새벽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경남 통영시와 고성군의 숙원사업 예산 79억3000만원이 증액됐다.
세부적으로는 △통영FDA지정해역 내 하수처리장 조기 준공(9개소) 26억5800만원 △어업용 면세유 공급 시설 지원 13억6300만원이다.
또 △굴껍데기 자원화 전처리시설 지원사업 3억900만원 △멍게 공동생산시설 교체 7억2000만원 △위판장 건설 설계비 1억5000만원 △양식수산물전략품목 육성사업 9억원이 포함됐다.
시‧군 현안 및 민원 해결을 위한 △공설 봉안당 신축사업 5억2000만원 △통영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7억1000만원 △친환경 선박 수리·개조 플랫폼 고도화 지원사업 6억원도 증액됐다.
국회 예결위 예산소위 위원인 정점식 의원(국민의힘‧통영고성)은 “확보된 예산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주요 핵심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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