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 23도 강추위 속 정전…평창군 진부면 주민들 긴급 대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뚝 떨어진 강추위 속에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피해를 겪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의 한 마을에서 전기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났다.
나머지 주민은 거주지에서 비상 발전기 등을 가동 중이다.
한전 측은 마을회관에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담요 등 구호 세트를 지급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온 밤새 20도 급락…한파경보(CG) [연합뉴스TV 제공]](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24/yonhap/20221224102539148eqbw.jpg)
(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아침 기온이 영하 20도 이하로 뚝 떨어진 강추위 속에 강원 평창군 진부면에서는 전기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피해를 겪었다.
24일 강원도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4시께 평창군 진부면 봉산리의 한 마을에서 전기 설비 고장으로 정전이 났다.
이 일로 25가구 38명의 주민이 추위에 떨었다.
이 중 19명은 마을 회관으로 대피했고, 10명은 다른 곳으로 옮겨 추위를 피했다. 나머지 주민은 거주지에서 비상 발전기 등을 가동 중이다.
한전 측은 마을회관에 비상 발전기를 가동하고 주민들에게 담요 등 구호 세트를 지급했다.
또 가구별 보일러와 수도 등 동파 여부를 확인하고 정전의 원인조사와 복구 작업에 나설 방침이다.
지난 21일 이후 도내에서는 10건의 계량기 동파 신고가 접수되는 등 한파 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오전 6시 현재 아침 최저 기온은 평창 면온 -23.6도를 비롯해 홍천 내면 -23.1도, 횡성 안흥 -22.9도, 철원 김화 -22.3도, 대관령 -21.8도, 태백 -17.8도, 춘천 -16.7도, 원주 -14.6도 등 강추위가 이어졌다.
![동파된 수도계량기 [연합뉴스 자료사진]](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2/24/yonhap/20221224102539234eiab.jpg)
j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배우 이재룡 강남서 또 음주운전 사고…도주했다가 붙잡혀 | 연합뉴스
- '대통령 경호' 22경찰경호대 3명, 야간 음주로 전출 | 연합뉴스
- FC서울 떠난 린가드, 브라질 코린치앙스에 새 둥지…등번호 77번 | 연합뉴스
- 생후 20개월 딸 영양결핍 사망…친모 "아기에게 미안하다" | 연합뉴스
- [삶] "한국, 핵추진 잠수함 홀로 충분히 만든다…북한은 기술 없어" | 연합뉴스
- [샷!] "만 14세 안 되면 사람 죽여도 감옥 안 간다" | 연합뉴스
- "마돈나님, 그 유니폼 어딨나요?"… 셀타 비고의 36년 추억 찾기 | 연합뉴스
- [위클리 건강] 간학회 이사장의 쓴소리 "알부민 먹느니 계란 사 드세요" | 연합뉴스
- [AI돋보기] 스마트워치 기록, 미사일 '표적' 부른다 | 연합뉴스
- 빚 독촉 지인 목졸라 살해 후 야산에 암매장…40대 체포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