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23일 하루 2832명 확진…사망자 3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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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32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5만573명(해외유입 2178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7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507명, 수성구 487명, 동구 367명, 달성군 319명, 남구 152명, 서구 129명, 중구 94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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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24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시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32명(해외유입 4명 포함)으로 누적 확진자는 125만573명(해외유입 2178명 포함)이다.
구·군별 확진자 현황을 보면 달서구가 670명으로 가장 많고, 뒤를 이어 북구 507명, 수성구 487명, 동구 367명, 달성군 319명, 남구 152명, 서구 129명, 중구 94명 순이다. 타 지역은 107명이다.
확진자들의 연령대는 60대 이상 27.5%, 50대, 15.8%, 40대 14.4%, 20대 13.2%, 30대 11.5%, 10대 11.1%, 10대 미만 6.5%이다.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3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1680명으로 늘었다.
현재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1만7145명이고, 이 가운데 재택치료자는 1만5550명이다. 대구 소재 의료기관 중 전담치료병상 가동률은 34.0%(197병상 중 67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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