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계일주' 기안84·이시언, 쿠스코 여행 중 삐걱? '냉랭'

조은애 기자 2022. 12. 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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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와 이시언이 참아온 속마음을 터트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쿠스코 여행 중 냉랭한 기운에 휩싸인 기안84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 이시언은 쿠스코의 도심을 구경하던 중 숙소 사장님의 추천을 받은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를 찾아간다.

발 닿는 곳곳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시언과 맛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온몸으로 여행을 즐기는 기안84가 참아왔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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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 기안84와 이시언이 참아온 속마음을 터트린다.

25일 방송되는 MBC '태어난 김에 세계일주'(이하 '태계일주')에서는 쿠스코 여행 중 냉랭한 기운에 휩싸인 기안84와 이시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기안84, 이시언은 쿠스코의 도심을 구경하던 중 숙소 사장님의 추천을 받은 MZ세대들의 핫플레이스를 찾아간다. 기안84는 "쿠스코의 핫플은 다 고산에 있다"며 끝없이 이어지는 가파른 언덕길에 오르며 거친 숨을 쏟아낸다.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의 관계는 너무도 다른 여행 스타일로 삐그덕거리기 시작한다. 발 닿는 곳곳 추억을 남기고 싶은 이시언과 맛보고 만지고 경험하며 온몸으로 여행을 즐기는 기안84가 참아왔던 속내를 털어놓는다.

'태계일주'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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