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크리스마스 이브에 캐럴 커버송 ’깜짝‘ 공개
심기문 기자 2022. 12. 24.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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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버송을 공개했다.
이 노래는 1951년 첫 발매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노래다.
프랭크 시내트라, 마이클 부블레 등 여러 거장이 부른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평소 재즈를 즐겨듣는 뷔는 이번 노래에서 진하고 깊은 목소리로 곡이 가진 재즈 특유의 따뜻함을 살렸다"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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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방탄소년단(BTS) 뷔가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커버송을 공개했다.
24일 빅히트뮤직은 뷔가 ‘It’s Beginning to Look a Lot Like Christmas‘를 예고 없이 공개했다고 밝혔다.
이 노래는 1951년 첫 발매 이후로 지금까지 꾸준히 사랑받는 크리스마스 노래다. 프랭크 시내트라, 마이클 부블레 등 여러 거장이 부른 바 있다.
빅히트뮤직은 “평소 재즈를 즐겨듣는 뷔는 이번 노래에서 진하고 깊은 목소리로 곡이 가진 재즈 특유의 따뜻함을 살렸다”며 “원곡과는 또 다른 분위기로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선사했다”고 말했다.
심기문 기자 doo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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