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 참여자 공모

조명휘 기자 2022. 12. 24.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동체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6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다.

임양혁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대전시의 특색있는 아이돌봄사업인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5곳 선정…1곳당 10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 대전시청사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동체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6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다.

15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1곳당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양혁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대전시의 특색있는 아이돌봄사업인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