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 참여자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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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동체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6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다.
임양혁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대전시의 특색있는 아이돌봄사업인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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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5곳 선정…1곳당 1000만원 지원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 '2023년 대전형 아이돌봄 거점온돌방 조성사업' 참여자를 공모한다고 24일 밝혔다.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은 유휴공간을 활용해 공동체 돌봄문화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6명 이상 주민으로 구성된 돌봄 활동을 할 수 있는 공유공간이 있고, 영리활동을 하지 않는 공동체면 신청할 수 있다.
15곳을 선정할 계획으로, 1곳당 1000만원 이내에서 지원금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다함께돌봄원스톱통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임양혁 시 여성청소년과장은 "대전시의 특색있는 아이돌봄사업인 거점온돌방 조성사업이 활성화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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