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이식 확산 ‘디지털 대한민국’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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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디지털플랫폼기업(DIGICO)으로 변화를 선언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이끈 KT가 차세대 인공지능(AI)으로 평가받는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 초거대 AI 상용화 ▲ AI 인프라 혁신 ▲ AI 미래인재 양성 등 AI 3대 발전 전략으로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T가 개발한 초거대 AI '믿음'이 핵심인데, 산업계의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혁신의 수단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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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디지털플랫폼기업(DIGICO)으로 변화를 선언한 이후 다양한 분야의 디지털혁신을 이끈 KT가 차세대 인공지능(AI)으로 평가받는 초거대 AI를 기반으로 ▲ 초거대 AI 상용화 ▲ AI 인프라 혁신 ▲ AI 미래인재 양성 등 AI 3대 발전 전략으로 대한민국 AI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T가 개발한 초거대 AI ‘믿음’이 핵심인데, 산업계의 문제를 돌파할 수 있는 혁신의 수단이 될 전망이다. ‘믿음’은 감성을 이해하고 인간과 공감하는 AI를 목표로 한다. KT는 ‘믿음’의 특징을 활용한 서비스 예시로 AI 전문상담, AI 감성케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AI 전문상담은 AI가 단순 문의 응대에 그치지 않는다. 전문 영역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학습하고, AI 형상화 및 개인화 TTS 기술로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AI 감성케어는 AI가 시니어 고객과 과거 대화를 기억하고, 좋아하는 장소나 취미 등 고객의 상황을 인지해 감성적인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서비스다.
KT는 초거대 AI를 활용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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