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3일 3766명 확진, 전주 대비 287명↓…6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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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23일 37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5만8392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확진자 중 376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800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6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26명이 됐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월~화요일 5000명대로 올라섰다가 수요일 이후 4000명대로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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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시는 23일 3766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는 165만8392명으로 늘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전날(22일) 4318명보다 522명, 일주일 전(16일) 4053명에 비해서는 287명 각각 감소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 중 3764명은 국내에서 발생했고 나머지 2명은 해외유입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8000명이며 감염경로 미상 확진자 6명이 사망해 누계 사망자는 1726명이 됐다.
병상별 가동률은 중환자병상 26.7%, 준중환자병상 28.4%, 일반병상 21.4%다.
인천 확진자는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월~화요일 5000명대로 올라섰다가 수요일 이후 4000명대로 줄어들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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