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성북구 등 서울 동북권에 한파주의보

기상뉴스 2022. 12. 2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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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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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등 서남권에 한파주의보 해제
한파에 방한용품 구매하는 시민들 (서울=연합뉴스) 서대연 기자 =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14도까지 떨어지며 강추위가 찾아온 23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명동거리 한 상점에서 방한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2.12.23 dwise@yna.co.kr

(서울=연합뉴스) 기상청은 24일 오전 10시를 기해 노원구 등 서울 동북권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특보 지역은 노원구, 성북구, 중랑구, 광진구, 동대문구, 도봉구, 강북구, 성동구(동북권)다.

특보 지역은 강서구, 관악구, 양천구, 구로구, 동작구, 영등포구, 금천구(서남권)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강서구 등 서울 서남권에는 한파주의보가 해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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