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활약' 한화 장진혁·김재영 "주전으로 '비상'하겠다!" [SS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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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야수 장진혁(29)과 투수 김재영(29)이 2023시즌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호주에서 구종을 여러가지 만들고 왔다는 김재영은 "주무기를 쓰지 않고도 6~7이닝을 던졌다는 것이 자신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경쟁을 통해 내 자리를 찾는 것이 목표다. 호주의 경험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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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외야수 장진혁(29)과 투수 김재영(29)이 2023시즌 주전 도약을 다짐했다. 이들은 호주프로리그(ABL) 질롱코리아에서 활약한 뒤 지난 21일 귀국했다.
김재영은 내년 시즌 선발 로테이션 진입을 노린다. 호주에서 구종을 여러가지 만들고 왔다는 김재영은 “주무기를 쓰지 않고도 6~7이닝을 던졌다는 것이 자신감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경쟁을 통해 내 자리를 찾는 것이 목표다. 호주의 경험이 내년 시즌을 준비하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했다.
장진혁은 “FA로 (채은성, 이태양, 오선진)선배들이 많이 오셨다. 어린 선수들이 많이 배우고 시너지 효과가 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다. 내년에는 경기에 많이 나가는 것이 목표다. 임팩트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다짐했다.
et16@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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