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신규 확진 4462명, 전주보다 158명 증가…사망 7명 추가

강미영 기자 2022. 12.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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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62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날(22일 4554명)보다 92명 줄었고 일주일 전(16일 4304명)보다 158명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6일 4304명 △17일 3597명 △18일 1676명 △19일 5468명 △20일 6016명 △21일 4724명 △22일 455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0만2074명으로 입원치료 86명, 재택치료 2만688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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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상 가동률 48.0%, 동절기 추가 접종률 8.3%
경상남도청 전경(경남도 제공)

(경남=뉴스1) 강미영 기자 = 경남도는 23일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462명이라고 24일 밝혔다.

전날(22일 4554명)보다 92명 줄었고 일주일 전(16일 4304명)보다 158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창원 1425명, 김해 849명, 양산 525명, 진주 448명, 거제 308명, 사천 113명, 통영 177명, 밀양 124명, 하동 52명, 창녕 90명, 함안 50명, 고성 63명, 거창 51명, 합천 37명, 산청 34명, 함양 35명, 의령 46명, 남해 35명이다.

최근 일주일간 확진자는 △16일 4304명 △17일 3597명 △18일 1676명 △19일 5468명 △20일 6016명 △21일 4724명 △22일 4554명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170만2074명으로 입원치료 86명, 재택치료 2만688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사망자 7명이 추가되면서 누적 사망자는 1701명(누적 사망률 0.1%)이 됐다.

24일 0시 기준 도내 병상 가동률은 48.0% 백신 동절기 추가접종률은 8.3%를 기록 중이다.

myk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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