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노동부 예산 34.9조 원...디지털 인재 양성 강화

김지선 2022. 12. 2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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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내년도 지출 예산이 34조 9천505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은 4천163억 원으로, 올해보다 28.2% 늘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에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기 위한 예산도 350억 원 새로 편성됐습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예산은 올해 417억 원에서 937억 원으로 증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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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 내년도 지출 예산이 34조 9천505억 원으로 확정됐습니다.

디지털 핵심 실무 인재 양성을 위한 예산은 4천163억 원으로, 올해보다 28.2% 늘었습니다.

한국폴리텍대학에 반도체 학과를 신설하기 위한 예산도 350억 원 새로 편성됐습니다.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급여 예산은 올해 417억 원에서 937억 원으로 증액됐습니다.

전체 예산은 올해 본예산보다 4.4% 감소했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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