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프(MIAF), 모던 감성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주얼리 론칭

'너와 나의 주얼리 그 끝에는 피렌체가 있다.'라는 뜻이 담긴 모던 감성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미아프(MIAF)'가 론칭했다.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바르바라와 협업해 한층 깊은 피렌체 감성을 담은 미아프 주얼리를 만나다.

▶ 미아프(MIAF)

사진제공 : 모던 감성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미아프(MIAF)'

모던한 감성의 하이엔드 컨템포러리 주얼리 브랜드 미아프(MIAF)가 새롭게 론칭해 주목받고 있다.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아우르는 '미아프'는 '너와 나의 주얼리 그 끝에는 피렌체가 있다'라는 뜻을 담고 있어 피렌체 감성의 주얼리를 선호하는 연령층에게는 절호의 기회다. 특히 세계적인 주얼리 디자이너 '바르바라'와 협업해 한층 더 깊은 무드를 만날 수 있다.

디자이너 바르바라의 가치관과 영감은 자연과 일상 그 자체다. 그녀는 자연을 존중하는 디자이너로서 일상이 주는 자연스러움과 자연이 주는 신비로움을 결코 가볍게 여기지 않는다. 미아프와의 협업에서 그녀만의 특별한 영감이 기대되는 이유다.

미아프(MIAF)의 첫 번째 컬렉션 주제는 '봄보니에라'다. 이는 이탈리아 전통과 문화가 담긴 컬렉션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름만큼이나 내포하는 의미가 깊다.

'봄보니에라'는 이탈리아의 다양한 행사에서 손님들에게 나눠주는 대표적인 답례품인 다섯 알의 아몬드 사탕인데 각각 건강, 부유, 행복, 풍요, 장수를 의미하며, 이 5가지 특별한 의미를 미아프 주얼리 컬렉션에 담았다.

건강(HEALTH)은 그린란드 루비를 세팅한 아몬드 모양의 곡선적인 아름다움과 플랫한 무드가 공존하는 제품으로 주얼리 중앙에 세팅된 그린란드 루비의 반짝임은 새 생명을 상징한다.

부유(WEALTH)를 상징하는 아몬드 모양은 가족의 울타리를, 반짝이는 그린란드 루비는 가족의 가치를 상징한다. 또한 천연 루비의 반짝임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미아프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키네틱 주얼리'로 완성했다.

행복(HAPPINESS)은 나와 그다음 세대, 우리가 대대로 전달하려는 봄보니에라에 담긴 다섯 가지 가치의 연장선을 의미하는 옥타곤 형태를 이룬다.

옥타곤을 따라 눈부시게 빛나는 5개의 그린란드 루비 역시 미아프만의 독보적인 기술인 '키네틱 주얼리'로 완성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미아프의 그린란드 루비로 세팅된 독보적인 디자인의 풍요(FERTILITY)는 유려한 곡선과 세공장인만이 구현해낼 수 있는 반짝임이 포인트. 그린란드 루비의 선명한 색과 눈부신 광채로 완성된 특별한 하이 주얼리다.

장수(LONGEVITY)는 유니크한 실루엣과 독창적인 모습으로 풀어낸 시리즈로 어디에서도 구현하기 힘든 우아하고 정교한 아름다움이 균형을 이루는 예술적인 오브제가 시선을 잡는다.

봄보니에라의 주얼리 컬렉션은 대를 이어 사랑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의미와 함께 윤리적 소싱을 하는 그린란드 루비를 세팅하여 지속가능성을 위해 노력하고자 한다.

이렇듯 각각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아몬드 사탕과 디자이너 바르바라의 섬세하고 유니크한 감성으로 풀어낼 미아프의 첫 컬렉션이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news@wedding21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