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23일 1만8575명 확진, 전주보다 547명↑…10명 사망

양희문 기자 2022. 12. 24.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날 1만85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74만1381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5일 1만8481명→16일 1만8028명→17일 1만5808명→18일 8035명→19일 2만4630명→20일 2만3742명→21일 2만927명→22일 1만8800명 →23일 1만8575명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틀 연속 1만명대, 수원 1932명으로 최다
서울 중구 서울역광장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준비를 하고 있다. /뉴스1 ⓒ News1 임세영 기자

(경기=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1만명대를 기록했다.

경기도는 전날 1만8575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774만1381명이 됐다고 24일 밝혔다. 22일 확진자 1만8800명보다 225명 줄었지만 일주일 전(16일) 1만8028명에 비해선 547명 늘어난 규모다.

최근 도내 신규 확진자는 15일 1만8481명→16일 1만8028명→17일 1만5808명→18일 8035명→19일 2만4630명→20일 2만3742명→21일 2만927명→22일 1만8800명 →23일 1만8575명이다.

주요 시·군별 신규 확진자는 수원이 1932명, 화성 1595명, 용인 1528명, 고양 1525명, 성남 1327명, 부천 1039명, 평택 817명, 시흥 802명, 남양주 757명, 파주 729명, 안산 727명, 김포 711명 등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추가 사망자는 10명이며 도내 누적 사망자는 7894명으로 늘었다.

도는 24일 0시 기준 1948개의 확진자 격리치료병상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중 631개(32.4%)를 사용 중이다. 중증환자 병상은 582개 가운데 167개(28.7%)를 사용하고 있다. 재택치료자는 11만783명이다.

yhm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