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4462명 확진, 사흘 연속 감소…환자 7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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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46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0만2천74명(입원 치료 86명, 재택치료 2만6천886명, 퇴원 167만3천40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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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3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4천462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4일 밝혔다.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4천554명보다 소폭 줄어들어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천425명, 김해 849명, 양산 525명, 진주 448명, 거제 308명, 통영 177명, 밀양 124명, 사천 113명, 창녕 90명, 고성 63명, 하동 52명, 거창 51명, 함안 50명, 의령 46명, 합천 37명, 함양·남해 각 35명, 산청 34명이다.
치료 중인 50∼90대 환자 7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1천701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어났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6%다.
2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8%, 동절기 추가 접종률은 8.3%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70만2천74명(입원 치료 86명, 재택치료 2만6천886명, 퇴원 167만3천40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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