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2083명 확진, 전날보다 331명↓…누적 사망자 6000명 넘어

정연주 기자 2022. 12. 24.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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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하루 동안 1만2083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2083명 늘어 557만8034명이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평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5주 넘게 1만명대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1명 늘어난 누적 601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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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주 전보다 321명 줄어…사망자 11명 추가 발생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뚝섬한강공원에 마련된 눈썰매장을 찾은 시민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3년 만에 개장한 뚝섬한강공원 눈썰매장은 내년 2월 12일 까지 휴무일 없이 운영된다. 2022.12.2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

(서울=뉴스1) 정연주 기자 = 서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일 하루 동안 1만2083명 발생했다.

24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0시 기준 서울 지역 확진자는 전일보다 1만2083명 늘어 557만8034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1만2404명보다 321명 적다. 전날(22일) 1만2414명보다도 331명 줄었다.

서울지역 확진자는 평일 기준으로 지난달 17일 이후 5주 넘게 1만명대 확산세를 유지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서울 지역 사망자는 전날 11명 늘어난 누적 6010명이다.

jy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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