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영중면 돈사에 불…돼지 100여마리 죽어

양희문 기자 2022. 12. 24.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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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4시49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돈사 1개동(147㎡)이 불에 타고 돼지 약 1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9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돈사 관계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오후 6시6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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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포천=뉴스1) 양희문 기자 = 23일 오후 4시49분께 경기 포천시 영중면 영송리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17분 만에 꺼졌다.

이 화재로 돈사 1개동(147㎡)이 불에 타고 돼지 약 100마리가 죽어 소방서 추산 1억94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돈사 관계자 신고로 출동한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오후 6시6분께 진화작업을 마쳤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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