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체크인' 이효리, 강아지 만나기 전부터 웃음 빵…무슨 일?

조은애 기자 2022. 12. 24.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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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강아지들과 뭉클한 만남을 갖는다.

24일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2회에서는 제주에서 캐나다로 입양 간 강아지 눈썹, 미소, 레오, 링고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효리는 수 개월 간 보살폈던 눈썹이와 미소, 쓰레기통 밑에서 직접 구조한 강아지 레오와 만난다.

공길 언니와 함께 쇼핑하고 오래된 기찻길에서 소소한 추억을 남기는 등 잠시나마 캐나다의 가을을 즐기는 이효리의 일상이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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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각양각색 사연을 품은 강아지들과 뭉클한 만남을 갖는다.

24일 방송되는 tvN '캐나다 체크인' 2회에서는 제주에서 캐나다로 입양 간 강아지 눈썹, 미소, 레오, 링고와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날 이효리는 수 개월 간 보살폈던 눈썹이와 미소, 쓰레기통 밑에서 직접 구조한 강아지 레오와 만난다. 약 2년 만에 다시 만나는 레오의 집에 들어가기 전, 이효리는 긴장감과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고. 반면 링고는 만나기 전부터 이효리가 눈물 대신 연신 웃음을 터트린 것으로 전해져 유쾌한 재미를 예상케 했다.

특히 캐나다 포트랭리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이효리의 모습도 공개된다. 공길 언니와 함께 쇼핑하고 오래된 기찻길에서 소소한 추억을 남기는 등 잠시나마 캐나다의 가을을 즐기는 이효리의 일상이 힐링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캐나다 체크인'은 매주 토요일 밤 10시 4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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