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조규성 조카사랑 통했나, 시청률 8.3% 기록

송오정 기자 2022. 12. 2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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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28주 연속으로 지키는데 성공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황 이민지 강지희) 47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3%를 기록하며 28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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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나 혼자 산다 공식 홈페이지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예능 1위 자리를 28주 연속으로 지키는데 성공했다.

24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황 이민지 강지희) 475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8.3%를 기록하며 28주 연속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방송된 474회 시청률 6.8%보다 1.5%P 증가한 수치다.

또한 2049 시청률은 4.9%(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가장 높았으며, 삼촌 조규성이 조카들에게 가위 예절을 알려주는 장면이 시청률 10.6%로 최고의 1분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스타 축구선수 조규성의 일상과 팜유라인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제1회 팜유 세미나'가 그려졌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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