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개봉 11일 만 4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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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11일 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32만979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아바타' 흥행 외에도 영화 '영웅'이 10만30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화 '올빼미'가 2만2470명을 동원하며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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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아바타: 물의 길’은 지난 23일 하루 동안 32만9792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99만9785명으로 이날 오전 400만 관객을 확실시 했다.
특히 이날 오전 7시 기준 예매량 124만 949장을 기록하며 개봉 2주차에 예매량 100만 장을 훌쩍 넘겼다.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아바타’(2009)에 이어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인 작품이다.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5일만에 200만 관객, 7일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흥행 외에도 영화 ‘영웅’이 10만306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화 ‘올빼미’가 2만2470명을 동원하며 3위에 랭크됐다. ‘올빼미’의 누적관객수는 300만8219명이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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