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 항공편 운항 재개…일부는 결항 ·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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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설로 중단됐던 항공기 운항이 하나둘 재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발 진에어 LJ403편이 오늘(24일) 오전 7시 5분 제주에 도착하는 등 제주공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공항에서는 모두 491편의 항공기 운항이 예정돼 있습니다.
운항이 재개되긴 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현재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현재까지 7편이 결항했고, 지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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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과 폭설로 중단됐던 항공기 운항이 하나둘 재개되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김포발 진에어 LJ403편이 오늘(24일) 오전 7시 5분 제주에 도착하는 등 제주공항에서 항공편 운항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오늘 제주공항에서는 모두 491편의 항공기 운항이 예정돼 있습니다.
운항이 재개되긴 했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고 있고 현재 제주공항에 강풍특보와 급변풍특보가 발효 중이어서 현재까지 7편이 결항했고, 지연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바닷길도 사정은 좋지 않습니다.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제주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풍랑경보 발효로 여객선 운항이 통제돼서 제주항 여객선 8개 항로 11척 중 오늘 오후 4시 이후에 3개 항로만 운항할 예정입니다.
조윤하 기자ha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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