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1개 시·군서 23일 2017명 코로나19 확진

이병찬 기자 2022. 12. 24.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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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11개 시·군에서 23일 20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청주와 제천, 영동과 음성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90대 확진자 4명이 최근 숨지면서 충북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5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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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이병찬 기자 = 충북 11개 시·군에서 23일 201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4일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하루 확진자는 청주 1181명, 충주 292명, 음성 126명, 제천 123명, 진천 89명, 영동 46명, 보은 42명, 옥천 32명, 증평 43명, 괴산 29명, 단양 14명이다.

일주일 전인 지난 16일 확진자 수 2169명보다 152명 줄었다. 충북 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9만8575명이다.

청주와 제천, 영동과 음성에서 코로나19 감염 사실이 확인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60~90대 확진자 4명이 최근 숨지면서 충북 코로나19 관련 사망자는 957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bcl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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