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딸 잘 키웠네…그 어떤 명품보다 감동 가득해

이슬기 2022. 12. 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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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딸의 선물에 감동했다.

고소영은 12월 24일 "속 싶은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설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겼다.

고소영은 "감동 주는 너란 아이. 보물 설이.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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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의 선물에 감동했다.

고소영은 12월 24일 "속 싶은 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윤설 양이 그린 그림이 담겼다. 기쁜 감정들과 슬픈 감정들을 나눠서 그린 그림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감동 주는 너란 아이. 보물 설이. 사랑해"라며 딸에 대한 애틋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고소영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2017년 방영된 KBS 2TV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장동건은 2019년 방영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 출연했으며 지난 4월 종영한 TV조선 '장동건의 백투더북스 시즌2'로 활동에 복귀했다. 또한 허진호 감독 신작 '더 디너'(가제)에 출연한다.

(사진=고소영 SNS)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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