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고려아연 바둑팀 창단··· 'KB국민은행 바둑리그'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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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지역 기업인 울산고려아연의 바둑팀 창단식을 22일 개최했다.
울산고려아연 바둑팀은 박승화 감독을 비롯해 신민준 9단, 최정 9단, 홍무진 6단, 윤준상 9단, 박현수 5단(이상 정규리그), 한웅규 8단, 김윤태 2단, 김경은 3단(이상 퓨처스리그) 등으로 구성됐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최초로 외국 2팀이 참가해 총 12개의 팀이 출전하며 울산고려아연은 내년 1월 4일 의정부팀을 상대로 바둑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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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울주군 삼남읍 더엠컨벤션에서 지역 기업인 울산고려아연의 바둑팀 창단식을 22일 개최했다.
울산고려아연 바둑팀은 박승화 감독을 비롯해 신민준 9단, 최정 9단, 홍무진 6단, 윤준상 9단, 박현수 5단(이상 정규리그), 한웅규 8단, 김윤태 2단, 김경은 3단(이상 퓨처스리그) 등으로 구성됐다. 바둑팀은 28일 개막하는 ‘2022-2023 KB국민은행 바둑리그’에 첫 출전한다.
KB국민은행 바둑리그는 최초로 외국 2팀이 참가해 총 12개의 팀이 출전하며 울산고려아연은 내년 1월 4일 의정부팀을 상대로 바둑리그 데뷔전을 치른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재미있는 경기로 울산 시민과 바둑팬들을 즐겁게 해주시길 바라며 울산시도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울산=장지승 기자 jj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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