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박진주, 버려진 의자와 물아일체 “내 눈을 의심”

이민지 2022. 12. 24. 0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위치 알리기에 열을 올린다.

공중전화를 찾을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남길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박진주는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칠까 걱정해 아이디어를 낸다.

박진주를 발견한 멤버는 흠칫 놀라며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라고 말해, 이들의 상봉을 기대하게 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놀면 뭐하니?’ 멤버들이 위치 알리기에 열을 올린다.

12월 24일 방송되는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우당탕탕 전원탑승’ 재도전이 이어진다. 유재석이 정준하, 하하, 신봉선, 박진주, 이이경, 이미주를 차에 태워야만 미션이 성공한다.

멤버들은 공중전화를 이용한 ‘놀뭐 사서함’을 통해서만 소통할 수 있다. 공중전화를 찾을 때마다 메시지를 확인하고 남길 수 있어, 자신의 위치를 알리기 위한 멤버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공개된 사진 속 신봉선은 돈을 잃어버린 것을 알고 바닥에 주저앉아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하하는 한가롭게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으로, 어떤 계획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이이경은 편의점 아르바이트생과 인터뷰를 시도해 웃음을 자아낸다.

버려진 의자와 물아일체 된 채 옥수수를 먹는 박진주의 모습도 포착됐다. 길거리에서도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느끼는 박진주의 모습이 웃음을 더한다. 멤버들을 기다리던 박진주는 자신을 못 보고 지나칠까 걱정해 아이디어를 낸다. 박진주를 발견한 멤버는 흠칫 놀라며 “순간 내 눈을 의심했다”라고 말해, 이들의 상봉을 기대하게 한다. 24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사진=MBC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