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트레이드로 버쇼 영입…AZ는 최고 유망주 획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각)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와 외야수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애리조나에 내주고 외야수 돌턴 버쇼를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모레노는 토론토 유망주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MLB닷컴은 이번 트레이드 소식을 전하면서 '모레노는 토론토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선수'라며 이번 트레이드를 흥미롭게 바라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토론토는 24일(한국시각) 포수 가브리엘 모레노와 외야수 루데스 구리엘 주니어를 애리조나에 내주고 외야수 돌턴 버쇼를 영입하는 2대1 트레이드에 합의했다.
버쇼는 올 시즌 151경기 타율 2할3푼5리, 27홈런 74타점을 기록했다. 외야수로 대부분의 경기를 뛰었으나, 포수로도 31경기 출전한 바 있다. 토론토는 이번 트레이드를 통해 좌타 외야수 보강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애리조나로 트레이드된 모레노는 토론토 유망주 중 최고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MLB닷컴은 이번 트레이드 소식을 전하면서 '모레노는 토론토 뿐만 아니라 메이저리그 전체 유망주 상위 10위 안에 들었던 선수'라며 이번 트레이드를 흥미롭게 바라봤다. 또 '올해 왼쪽 손목을 다쳐 부진했던 구리엘도 여전히 활약을 기대할 만한 선수'라고 평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성훈, 박영혜와 결별 “子 이태성 때문에 힘들었다”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한혜진, '1박 400만 원' 호텔서 소개팅 “오늘 임신해도 노산”
- 송혜교 “임지연에 뺨 맞고 머리 하얘저..손바닥 자국 남아”
- “시父, '일하는 며느리' 싫다며 막걸리 병으로 때려” 이혼 위기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