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값 상승’ 음바페, 월드컵 득점왕 이후 2453억원… 라이벌 홀란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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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2연속 월드컵 우승은 놓쳤지만, 그의 가치는 이제 역대급으로 다가서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전후 음바페 몸값 변화를 조명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전인 지난 11월 초 몸값은 1억 6,000만 유로(약 2,180억 원)이었다.
음바페는 월드컵 이후 2,000만 유로 상승한 1억 8,000만 유로(약 2,453억 원)로 급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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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킬리안 음바페(프랑스)가 2연속 월드컵 우승은 놓쳤지만, 그의 가치는 이제 역대급으로 다가서고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23일(현지시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전후 음바페 몸값 변화를 조명했다.
음바페는 월드컵 전인 지난 11월 초 몸값은 1억 6,000만 유로(약 2,180억 원)이었다. 새로운 라이벌은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보다 1,000만 유로 밀렸다. 홀란의 현재 몸값은 1억 7,000만 유로(약 2,317억 원)이다.
그는 아르헨티나에 밀려 준우승에 그쳤지만, 8골을 넣으며 프랑스를 준우승까지 이끌었다. 음바페는 생애 첫 월드컵 골든슈(득점왕)를 차지했다. 아르헨타나와 결승전에서 56년 만에 해트트릭은 물론 결승전 최다골 기록까지 갈아치웠다,
음바페는 월드컵 이후 2,000만 유로 상승한 1억 8,000만 유로(약 2,453억 원)로 급상승했다. 이제 음바페 나이는 만 24세다. 앞으로 음바페의 몸값 2억 유로(약 2,725억 원)는 꿈이 아니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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