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2934명 확진 일주일 전보다 141명 증가…사망 2명

정우용 기자 2022. 12. 24.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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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서 29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130만7091명으로 늘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90명, 포항 509명, 경산 342명, 경주 239명, 안동 201명, 김천 165명, 영천 122명, 칠곡 109명, 상주 107명, 영주 104명, 문경 98명, 청도 58명, 의성 53명, 예천 51명, 울진 40명, 고령 30명, 영덕 28명, 군위 22명, 성주 21명, 청송 17명, 봉화 17명, 영양 10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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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자료사진/ⓒ News1 최창호 기자

(안동=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에서 2934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새로 나와 누적 확진자가 130만7091명으로 늘었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전날 구미 590명, 포항 509명, 경산 342명, 경주 239명, 안동 201명, 김천 165명, 영천 122명, 칠곡 109명, 상주 107명, 영주 104명, 문경 98명, 청도 58명, 의성 53명, 예천 51명, 울진 40명, 고령 30명, 영덕 28명, 군위 22명, 성주 21명, 청송 17명, 봉화 17명, 영양 10명, 울릉 1명 등 23개 모든 시군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일주일 전인 2793명보다 141명이 늘어 5.0%가 증가했다.

최근 1주일간에는 1만9768명(국외감염 제외)이 감염돼 하루평균 2824.0명꼴로 확진됐다.

전날 사망자는 2명이 나와 누적 1940명이 됐다.

코로나19 전담병원 9곳(176병상)에는 58명이 입원해 있어 33.0%의 가동률을 보이고 있고 재택치료자는 1만6040명이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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