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호준석 앵커가 던지는 '원초적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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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호준석 앵커가 외줄 타는 심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방송과 뉴스에 관한 생각들을 풀어낸 '호준석 앵커의 원초적 질문'(미학사)을 내놨다.
YTN '뉴스라이브'를 진행 중인 저자는 기자로 17년, 앵커로 11년째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회관과 인생관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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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김우진 인턴기자 = YTN 호준석 앵커가 외줄 타는 심정으로 카메라 앞에 섰던 지난날을 돌아보며 방송과 뉴스에 관한 생각들을 풀어낸 '호준석 앵커의 원초적 질문'(미학사)을 내놨다.
YTN '뉴스라이브'를 진행 중인 저자는 기자로 17년, 앵커로 11년째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의 사회관과 인생관을 풀어낸다. 스튜디오에서 겪은 생생한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인터뷰하는 방법, 앵커로서 가져야 할 자세 등 언론인 지망생이나 현직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실무적인 팁도 건넨다.
저자는 "앵커는 말로 역사를 기록하는 사가(史家)"라고 강조한다.
앵커는 단순히 원고를 읽는 사람에서 벗어나 원초적이고 직관적인 질문을 던져야 하고, 시청자를 대변한 인터뷰를 하기 위해 불편하거나 어려운 질문도 소화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긴장해서 손에 땀이 흥건했던 거물 정치인, 울고 돌아간 여배우 등 흥미로운 인터뷰 비화도 풀어낸다.
232쪽.
woojin063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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