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 “더 나은 모습 보여야 한다는 부담감 없다” [스타화보]

[뉴스엔 이민지 기자]

D설현 화보가 공개됐다.

매거진 '싱글즈'가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이여름 역으로 돌아온 김설현의 매력적인 비주얼 화보를 12월 24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김설현은 레드 컬러의 드레스를 매치하여 매력적이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카메라 앞에서 순식간에 몰입하는 설현의 모습에 촬영장 스태프들도 감탄했다는 후문이다.

김설현은 드라마, 영화 통틀어 특별히 기억에 남는 작품이나 애틋한 역할이 있냐는 질문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여름을 꼽으며 배역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감독님 덕분에 연기에 대한 관점이 많이 바뀌었다. 감독님의 디렉션 덕분에 내 해석을 마음껏 표현하고 자유롭게 놀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더 나은 모습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냐는 질문에 김설현은 “더 나은 모습을 보여야 된다거나 성장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없다. 그런 부담감을 느끼지 않도록 항상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성실하려고 노력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또 “내가 나를 믿는 것만큼 중요한 건 없다. 그러기 위해 항상 마인드컨트롤을 하며 스스로를 다잡는 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배우 김설현이 출연한 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는 채널 ENA와 티빙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김설현과 함께한 비주얼 화보는 싱글즈 1월호와 싱글즈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싱글즈 제공)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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