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2차 예고편, 반응 뜨겁다…송태섭 숨겨진 이야기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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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본격 흥행을 예고했다.
24일 배급을 맡은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2차 예고편을 선보였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 개봉 이후 '아바타: 물의 길'과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16일 만에 281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 수익 41억8600만 엔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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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일본 극장가를 강타한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본격 흥행을 예고했다.
24일 배급을 맡은 NEW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의 2차 예고편을 선보였다.
이번 예고편은 "제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건 농구뿐이었다"는 송태섭의 내레이션으로 시작, 처음 공개되는 송태섭의 어린 시절, 산왕공고의 등장 신 등이 담겼다.
특히 등번호 7번이 새겨진 노란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하던 어린 시절에서 북산고 농구부의 스타팅 멤버로 성장한 송태섭의 모습은 오랜 시간 키워온 농구에 대한 그의 꿈과 열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여긴 태섭 군의 무대"라며 용기를 주는 안 선생님의 말과 송태섭을 상징하는 "No.1 가드"라는 카피는 영화 속 펼쳐질 송태섭의 이야기와 원작 팬들도 알지 못했던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일본에서는 일찌감치 흥행에 성공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일본 개봉 이후 '아바타: 물의 길'과 '스즈메의 문단속'을 제치고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 개봉 16일 만에 281만 관객을 모으고 흥행 수익 41억8600만 엔을 기록하는 등 신드롬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출처 야후재팬)
국내에서는 자막판과 한국어 더빙판 동시 개봉을 앞두고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성우 라인업을 순차 공개해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다. 원작자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직접 각본과 연출에 참여했다. 오는 2023년 1월 4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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