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풍·강추위

유재형 기자 2022. 12. 24.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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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기상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강추위를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 낮 최고기온은 5℃로 예상했다.

울산은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크리스마스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4℃, 낮 최고기온 7℃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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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유재형 기자 = 울산기상대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울산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풍을 동반한 강추위를 예보했다.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9℃, 낮 최고기온은 5℃로 예상했다.

울산은 현재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이 초속 2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또 당분간 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면서 매우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겠고,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울산기상대은 내다봤다.

크리스마스인 내일은 아침 최저기온 -4℃, 낮 최고기온 7℃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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