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24일 크리스마스이브 이벤트 진행
오후 3시 추첨을 통해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 등 다양한 상품 제공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 26일(월) 특별공급, 27일(화) 해당지역 1순위 청약
해당 이벤트는 24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사이에 견본주택을 방문해 관람 및 상담을 진행한 고객이면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권을 작성한 후 응모함에 넣으면 접수된다.
당첨자는 당일 오후 3시 추첨으로 결정되며, △1등 ‘LG프라엘 인텐시브 멀티케어’(1명) △2등 ‘다이슨 슈퍼소닉’(2명) △3등 ‘안방 그릴’(3명) △4등 ‘로얄포드 바사디너세트’(10명) △5등 ‘배스킨라빈스 모바일 상품권’(20명)을 지급할 계획이다. 경품은 추첨 시 현장에 계신 고객에 한하여 지급되며, 현장에 없을 경우 당첨이 무효 처리된다.
분양 관계자는 “추운 날에도 불구하고 견본주택을 찾아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계획하게 되었다”라며 “다음 주에 진행되는 청약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오는 26일(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7일(화) 해당지역 1순위, 28일(수) 기타지역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23년 1월 4일(수)이며, 정당계약은 1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진행된다.
입주자 모집공고일 기준으로 광명시 2년 이상 계속 거주한 경우 해당지역 1순위로 청약할 수 있고, 광명시 2년 미만 거주 및 수도권 거주자는 기타지역 1순위로 청약해야 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2896만원으로 철산동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으로 책정됐다. 최근 중도금 대출 허용 분양가가 9억원 이하에서 12억원 이하로 확대된 만큼 전용 59㎡와 84㎡는 물론 대형 면적대인 전용 114㎡도 중도금 대출이 가능하다. 분양 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이며, 중도금 대출금액(50%)은 이자 후불제를 적용한다.
한편,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40층 23개 동 총 3,804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이 가운데 전용면적 59?84?114㎡ 1,631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타입별로 △59㎡A 947가구 △59㎡B 4가구 △59㎡C 449가구 △84㎡A 26가구 △84㎡B 81가구 △84㎡C 3가구 △114㎡A 36가구 △114㎡B 2가구 △114㎡C 83가구 등이다.
단지는 지하철 7호선 철산역이 도보권에 있고, 서부간선(지하)도로,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평택파주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으로 진출입이 용이하다.
원도심 지역에 위치해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근처에 광명경찰서와 광명시청, 수원지방법원 안산지원 광명시법원 등 관공서가 밀집해 있으며, 중앙시장, 광명전통시장, 롯데슈퍼, 롯데시네마, 이마트, 주요 은행 및 로데오거리 등도 가깝다.
단지 가까이 도덕초가 들어설 예정으로 초품아 인프라도 누릴 수 있고, 연서도서관, 철산도서관, 철산역 인근 학원가도 인접해 있다. 또한 단지 옆에 안양천이 있어 일부 가구에서 조망이 가능하며, 건너편에는 현충근린공원이 위치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는 지상공간에 주차장 대신 수경정원이 어우러진 중앙광장 ‘엘리시안가든’과 ‘뷰테라스가든’, 선큰 정원 ‘라운지가든’, 산책로 ‘자이프롬나드’가 조성된다. 뿐만 아니라 단지순환길과 연결된 ‘테마가든’과 동앞에 소규모로 조성되는 ‘리빙가든’, 안전하고 즐거운 테마형 놀이공간 ‘자이펀그라운드’, 운동시설과 휴게시설을 갖춘 ‘웰빙가든’ 등 다양한 컨셉의 정원도 곳곳에 배치될 예정이다.
커뮤니티센터 ‘클럽자이안에는 주변 단지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실내수영장이 마련된다. 이 외에도 피트니스 및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등의 운동시설은 물론 작은 도서관 및 독서실, 공유 오피스, 사우나, 카페 등 다양한 시설이 들어서 여가활동과 취미생활을 즐기기에 좋다. 특히 최상층에는 ’클럽클라우드‘라는 스카이라운지가 조성돼 도심과 자연의 전망을 누리며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철산자이 더 헤리티지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명시 철산동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5년 예정이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크라, 배치하면 파괴하겠다”…푸틴이 경고한 무기의 정체 - 매일경제
- “12억짜리가 4억에 거래?” 전세보다 싼 매맷값에 주민 ‘술렁’ - 매일경제
- “저때 저런 USB·찻잔 있었다고?”...‘재벌집 막내아들’ 옥에 티 - 매일경제
- “자고나면 수억씩 떨어지는데”…84억 ‘신고가’에 팔린 이 아파트 - 매일경제
- “이정도 빠졌으면 됐어”…주식 초고수들 SK하이닉스 저가매수 - 매일경제
- “생명을 위협하는 추위” 영하 50도 한파에 일상 마비된 미국 - 매일경제
- 버핏 체면 살린 '구세株'… 한국에도 꼭 빼닮은 종목 있었네 - 매일경제
- “일본 보다 훨씬 심각” 인구 전문가가 꼬집은 한국의 문제점은 [한중일 톺아보기] - 매일경제
- “둔촌주공 당첨됐는데 가족들이 말려요.” [매부리레터] - 매일경제
- WBC 한국대표로 ‘현수’ 에드먼 뛸까? 가능성 UP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