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아이브(IVE) '안유진'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클리오의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그룹 아이브(IVE)의 리더 ‘안유진’을 한국 앰배서더로 발탁했다고 24일 밝혔다.

(사진=클리오)

메이크업을 통해 나만의 매력과 분위기를 찾아 당당한 나를 완성시켜 주는 K-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는 이번에 자신감 있고 솔직한 매력을 가진 안유진을 앰버서더로 기용하면서 클리오만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안유진은 걸그룹 아이브의 리더로, 최근 아이브는 ‘2022 멜론 뮤직 어워드(MMA 2022)’와 ‘2022 마마 어워즈(MAMA AWARDS)’에서 신인상과 대상 동시 수상, 13일 일본에서 열린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2022 AAA)’에서 3관왕 수상, 총 1개의 핫 트렌드상, 6개의 신인상과 3개의 대상의 트로피를 휩쓸며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서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tvN ‘뿅뿅 지구오락실’을 통해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면서 ‘신흥 예능 치트키’로 떠오르고 있는 추세다.

(사진=클리오)

클리오 관계자는 “안유진의 자신감 있고 솔직한 매력이 브랜드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앰배서더로 선정하게 되었다”며 “힙하고 트렌디한 메이크업 브랜드 클리오의 역대 최연소 앰배서더인 만큼, 그동안 클리오에서 보여주지 못한 색다른 매력을 한껏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브랜드와 앰배서더 안유진을 사랑해주시는 소비자분들을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클리오는 안유진과 함께한 23 SS 화보 및 광고 영상을 브랜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12월 25일 공개할 예정이다.

이윤정 (yunj725@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