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훈 목사 밥퍼 운동에 동참한다…24일 직접 배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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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최근 위기에 몰린 밥퍼 운동을 응원하며 배식 자원봉사에 나선다.
이 목사는 또 "밥퍼운동은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구제사역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 사회가 경제적인 위기로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때인데 밥퍼운동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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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목사인 이영훈 목사가 성탄절 하루 전인 24일 오전 11시 서울 동대문구 황물로 밥퍼나눔운동본부를 찾아 최근 위기에 몰린 밥퍼 운동을 응원하며 배식 자원봉사에 나선다.
이영훈 목사는 "최일도 목사는 배고픈 사람 한 명이라도 더 따뜻한 밥을 먹이고, 아픈 사람은 한 사람이라도 더 치료하려고 무료병원을 세운 특별한 사람"이라며 35년째 밥퍼 사역에 최선을 다해온 최 목사를 평가했다.
이 목사는 또 "밥퍼운동은 한국 교회의 대표적인 구제사역으로 평가받아야 한다"고 말하고 "특히 우리 사회가 경제적인 위기로 가난한 사람들이 고통을 호소하고 있는 때인데 밥퍼운동이 다시 활기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 운동의 정신이 이곳 동대문구에서뿐 아니라 가난한 이웃이 있는 모든 곳에서 일어나기를 응원한다"고 밝혔다.
ar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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