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참고하는 PCE 물가 5.5%↑…1년 만에 최소폭
소환욱 기자 2022. 12. 24. 07:54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주로 참고하는 물가지표가 지난달 뚜렷한 상승세 둔화를 보였습니다.
미국 상무부는 11월 개인소비지출 PCE 가격지수가 지난해 동월보다 5.5%, 전월보다 0.1% 각각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전년 동월 대비 상승률은 6.1%에서 내려와 5%대에 진입해서 지난해 10월 이후 최소폭 상승을 기록했습니다.
소환욱 기자cowboy@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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